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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데이 맞아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와 ..
문화

발렌타인 데이 맞아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주류

김현태 기자 입력 2015/02/05 10:14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조 말론 런던이 달콤한 사랑을 고백하는 '레드 로즈 플라워 박스'를 한정 판매해 화제다.

런던의 부티크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레드 로즈 플라워 박스'는 조 말론 런던 상징적 컬러인 크림색 박스에 '프러포즈 향수'라는 닉네임으로 더 유명한 '레드 로즈 코롱(Red Roses Cologne)'과 레드 로즈 생화를 함께 패키징 한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다.
 

'레드 로즈 코롱'은 일곱 가지 장미가 조합된 향으로 오리지널 장미 향수만이 줄 수 있는 우아함과 청순함, 로맨틱함을 가진 향수다. 또한, 신선한 부케향을 발산하는 으깬 바이올렛 잎과 레몬이 조화를 이뤄 하루 종일 장미 부케를 한 아름 안고 있는 경험을 주는 향수다.


조 말론 런던 리테일 매니저 권태일 부장은 "오랫동안 사랑을 고백할 때 사용되어 온 장미 꽃다발처럼 조 말론 런던 레드 로즈 향수가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고백의 향수로 자리 잡았다"라며 "평생 잊지 못할 근사한 프러포즈를 꿈꾸고 있다면 이번 발렌타인데이에 '레드 로즈 플라워 박스'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이번 한정판 제품은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세계 강남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갤러리아 명품관 WEST, 롯데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정판 제품 가격은 코롱 100ml 1개와 플라워 박스, 배송 서비스를 포함하여 259,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

추가적인 내용과 문의는 전국 조 말론 런던 고객지원센터 (02-3440-2750)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발렌타인 데이 맞아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주류 제품 덩달아 인기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와 주류 제품이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초콜릿과 함께 즐기는 음료의 선택시 초콜릿 본연의 맛을 해치지 않으며 초콜릿의 맛과 잘 어우러지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5일 업계에서 전하는 더욱 로맨틱한 발렌타인 데이를 즐기기위한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음료 제품들을 모와봤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하이트진로음료 ‘디아망’, 한국맥널티 ‘더 로스트 예가체프블렌드’, 오설록 ‘러브 컬렉션(2015)’, 하이트진로 ‘와인스타’, 롯데주류 ‘반피 로사리갈’


우유가 들어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크초콜릿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초콜릿이다. 특히 달콤한 맛 때문에 달지 않은 음료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다.

탄산수는 입안을 개운하게 씻어줘 밀크초콜릿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은 냉장 주입 공법으로 탄산의 청량감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깔끔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다.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한 패키지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기에도 좋다.
 

커피는 초콜릿과 함께 마시면 초콜릿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한국맥널티는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 원두가 들어간 ‘더 로스트 예가체프블렌드’ 출시했다.

브라질 아라비카 커피를 동결 건조해 만든 인스턴트 커피에 에티오피아의 에가체프 원두를 미세하게 분쇄했다. 예가체프는 특유의 짙은 꽃향기와 부드러운 바디, 달콤한 신맛이 어우러진 우아한 향과 맛이 특징이다.  
 

고유의 깊은 맛을 가진 차는 초콜릿의 단맛을 잡아줘 단맛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설록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제주숲 사랑동화’를 테마로 한 오설록 ‘러브 컬렉션(2015)’을 한정 출시하고 있다.

신비로운 제주숲에서 펼쳐지는 러브 스토리에 아름다운 감성을 모티브로 한 티세트로 스테디셀러인 블렌딩 티 ‘삼다연 제주영귤’과 ‘스윗 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달콤하고 쌉싸래한 다크 초콜릿과 함께하는 미니 와인
 

달콤함과 쌉싸래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크 초콜릿은 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연인끼리 마시기에 적당한 양의 소용량 와인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신선한 레드와인은 초콜릿과의 풍미가 잘 어우러지는데, 하이트진로의 ‘와인스타(Wine Star)’는 두 잔 정도의 용량인 187ml의 캔 와인으로 1~2인이 간단하게 마시기에 적당하다. ‘와인스타’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방 꼬르비에르 지역의 고급와인으로 프랑스 와인 최고등급인 AOC 등급이다.
 

알코올이 대한 부담을 낮춘 스파클링 와인은 여성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는 커플 와인으로 인기가 높은 ‘반피 로사리갈’를 187ml의 미니 와인으로 출시했다.

‘반피 로사리갈’은 은은한 장미향과 달콤한 과실향이 나는 부드럽고 우아한 이탈리아산 레드 스파클링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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