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는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고 곳에 따라 벼락이나 돌풍도 동반되겠다고 예보했다.
이 비로 바람까지 불어 제법 쌀쌀해 서울 12.8도, 춘천 11.4도, 청주 11.4도, 전주 14.1도, 광주16.9도, 제주 17.2도, 대구 12.4도, 부산 15.9도 등이다.
비는 오후 부터 대부분 그치겠고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최고 40mm, 남부지방에 5에서 20mm 정도로 예상된다. 비가 그치고 난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대구 20도 광주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이번주 후반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예보가 있어 주말부터는 아침 기온 5도 안팎, 낮에도 15도 선으로 떨어지면서 급격히 추워질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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