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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게이트와 관련 총리 교체, 야3당 특검도 예정..
정치

최순실게이트와 관련 총리 교체, 야3당 특검도 예정

김현태 기자 입력 2016/11/01 07:52
31밤 긴급체포된 최순실(60 최서원)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

▲ 어제31일 낮3시에 중앙지점에 나서는 최순실씨

[뉴스프리존= 김현태기자]  야3당, 오늘 원내대표 회동…’최순실게이트’ 수습책 논의 31밤 긴급체포된 최순실(60 최서원)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총리 교체가 임박한 가운데 충청권 출신 이인제 전의원과 심대평 대통령 소속지방자치발전위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고 전했다.
 
야 3당은 오늘(1일) 오전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 파문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어제(31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간 원내대표 회동이 10여분 만에 파행되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함께 야 3당 간 논의 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했다.

야3당, 오늘 원내대표 회동…’최순실게이트’ 수습책 논의
 
야 3당은 오늘(1일) 오전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최순실 게이트’ 파문 정국을 수습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어제(31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3당 간 원내대표 회동이 10여분 만에 파행되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와 함께 야 3당 간 논의 테이블을 마련하기로 했다.

야 3당은 새누리당이 제안한 거국중립내각 구성안에 대한 입장 정리와 함께 특검에 대한 공조 방안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kimht1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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