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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검찰조사과정서 과자먹으며 조사응해..
사회

최순실, 검찰조사과정서 과자먹으며 조사응해

김현태 기자 입력 2016/11/02 21:45




[뉴스프리존= 김현태기자]  지난 31일 검찰에서 조사 받는중에 과자를 먹으며 조사를 받았고, 파스를 요구 했다고, 매일경제 신문은 1일 최순실씨가 이날 새벽 긴급체포되기 전과 그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은 모습을 비교적 상세히 보도했다. 같은 내용은 2일 매일경제신문이 운영하는 방송 MBN에서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는 '최순실이 수사받으면서 과자도 먹었다더라'는 식의 글이 퍼지고 있다. '최순실 과자'도 포털사이트 완성 검색어가 됐다.


검찰 출두 과정에서 최순실씨는 벌어진 소동때문에 어깨 통증을 호소했다고 한다. 그는 쉬는 시간에 변호인이 준비해온 파스를 어깨에 붙였다고 매일경제는 전했다.

최순실씨는 심리적 안정을 찾은 뒤 조사를 받으며 간간이 과자를 먹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매일경제는 덧붙였다.

kimht10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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