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즉 AI 의심 신고가 경기도 양주의 닭 사육 농가에서도 접수됐다.
[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앞서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 농가는 H5N6형(에이치파이브엔식스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면서, 서해안 축에서 어제(20일) 정오까지 36시간 가금류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바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닭을 키우는 농가에서 닭 만5천 마리 중 240마리가 폐사해 사육 농민이 AI 의심 신고를 접수해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방역활동과 이동통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바이러스 유형과 고병원성 여부 정밀 검사 결과가 오는 23일쯤 나올 계정이며 추가 방역 조치를 검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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