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우체국을 출발한 노란리본들이신청하신 곳으로 도착이 되면 우체국에서 문자를 보내 확인시켜 줍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자원해서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무엇을 했다고 얼마를 어떻게 했다는것이 자기 자랑만 같아 늘 꺼림직 했지만 오늘은 시민분들의 손길이 몇시간 동안에 이루어 주신 경이로운 일이기에 자랑을 하고 칭찬 해주시길 바랍니다 ...
월요일 마다 정기적으로 발송되는 리본외에 민중 총궐기 대회에 후 세월호참사에 관심이 집중되어 지방에서 학교에서 단체로 노란리본을 신청하시는 분들이 늘어 택배 물량이 증가하여 매일 매일 발송해도 끝이 없습니다.
오늘은 우체국에 두번을 다녀왔지만 내일은 또 어떨지 응원해 주시겠다고 찾아 오셨던 분 통인동 커피전문집에서 내린커피를 건대 서명팀 선생님은 따끈한빵에 간식비용까지 챙겨주시며 힘을 보태주고 가셨습니다.
언제나 장인의 솜씨로 접착제를 바르고 만들어 리본을 완성해 주시는 광화문 지킴이
#어른들과 오늘 찾아주신 시민 학생 모든분들 택배발송 81건에 약 2만 9천개가 광화문 우체국을 통해 남으로 제주 북으로는 강원도 산골 중학교까지
#세월호참사#진상규명을 위해 생명존중 생명살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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