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우 현빈과 강소라가 연인 사이로 교제를 시작한 지 보름 됐다고 공식 인정했다.
[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 지난 15일 이들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즉각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특히 "요즘 같은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돼 조심스럽다"며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현빈 소속사측은 두 사람이 " 지난 10월 일과 관련하여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이후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으며 고민과 조언을 나누는 사이로 지내왔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한지 보름 남짓 되어 무척이나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국에 개인적인 일로 소식을 전하게 되어 더욱 조심스러운 마음입니다만 시작하는 두 사람을 너그러운 시선으로 봐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소라는 2009년에 영화 '써니'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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