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 도착한 더민주 박범계 특조위원은 "김영재의원이 비선진료를 한 의혹에 대해 먼저 대통령과 생년월일이 같은 최보정의 이름으로 136번, 올해 8월까지 비선진료를 한 의혹에 대해서 철저하게 조사하겠고 또한 세월호 당일 휴진인 수요일날 아침 장모에게 느닷없이 PRP시술을 했는지 여부, 또 그동안 매주 수요일에 약 70여 차례 프로포폴 사용 흔적은 무엇인지, 프로포폴 사용 대장을 왜 파쇄했는지, 여러 의혹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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