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누구보다 아름다웠을 피지못한 꽃들과 희망들. 도대체 무엇을 위한 일이었는지 이유도 모른 채 아직 거기 있을 가엾고 죄 없는 이들과 아이들…"
래퍼 치타가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랫말로 유가족과 시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지난 27일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래퍼 치타와 파트너 장성환은 '세월호를 잊지말자'는 주제의 'Yellow Ocean'을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무대의 총 주제는 '아듀 201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