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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리더쉽 1주년 송년회..
경제

손정의 리더쉽 1주년 송년회

안데레사 기자 sharp2290@gmail.com 입력 2016/12/29 14:15
<손정의의 상식을 파괴하는 비즈니스 테크닉>을 이해하자

▲ 손정의 리더쉽에 청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뉴스프리존


[뉴스프리존= 안데레사기자]  지난 29일 손정의 경제철학의 성공을 바로 알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포럼 1주년을 행사하기 위하여 300여명이 모여서 한강 뷔페에서 갖은바 있다. KEMF켐프와 형제포럼으로 업무협약된 손정의(소프트뱅크) 리더쉽포럼의 행사에 켐프가 R&BD주체로 참석 했다




손정의 리더쉽 포럼은 올해 발족이 정식으로 되었고 청년의 창업과리더쉽고취를 주요 방향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올해는 인프라 기반을 구성구축하는 기간이었다고 했다.



이번 행사후 그간의 내용이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한테 전달될 예정이고 내년에  면담이 예정되어 있는것으로 안다.

 

세상에 울림을 주는 프레젠테이션은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은 연구와 경험에서 나오는 스토리에 의한 표현의 예술이요, 프레젠터와 청중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으로 선물(Present)을 준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왜 세계인들은 손정의의 움직임, 그의 말에 주목하는가?



울림을 주는 손정의 프레젠테이션 손정의스타일 프레젠테이션은 정보와 설득, 동기부여와 엔터테인먼트기능을 함께 갖춘 종합예술로 감동된 스토리텔링으로 전하면서 제품의 가치를 높인다.



그의 프레젠테이션엔 몇 가지 중요한 특징이 있다.

첫째, 메시지가 명확하기에 누가 들어도 이해하기 쉽다.


▲ 손정의리더쉽과 KEMF 협약을 갖게 되었다.

“앞으론 태양과 풍력을 이용한 자연에너지로 변해갈 것입니다.”는 메시지 속에 전략이 담겨있다.
둘째, 메시지를 뒷받침하는 숫자에서 비전을 드러내고 미래를 예측한다.

숫자를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결정하듯이 “사업 성공률이 70%이상이면 지금 당장 시작하라.”는 깊이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셋째, 역사적 필연성을 강조하는 설득력으로 청중들을 확신하게 만든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이 인간을 넘어서는 순간(Singularity)이 다가오고 있다. 인류에게 있어 정말 큰 기회다”

목소리를 넘어 가슴을 울리라

변화를 위해 필요한 것은 양질의 콘텐츠와 깊이, 울림을 주는 메시지다. 단순한 목소리를 넘어 가슴을 울리는 그의 프레젠테이션은 소프트뱅크의 한계를 뛰어넘는 최고의 도구이자 세상을 바꾸는 기적 같은 역할을 한다.

▲ 손정의 리더쉽의 김두연회장과 부회장(現 보훈방송회장)김재만과 함께

무대는 말하는 사람의 인생(삶)을 보여주는 곳이다. 큰 무대에 서려면 기술과 지식을 넘어 독특한 인생철학이 있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고 피로감이 아닌 청량제 같은 맑은 기와 열정의 선물을 주는 손정의식 프레젠테이션, 무대에서 충실히 존재하고 즐기는 모습에서 그의 위대한 리더십의 한 단면인 커뮤니케이션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sharp229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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