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기자]9일 국회에서 열린 7차 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정의당 윤소하 의원 등이 제안해 국조특위 위원들이 세월호 1000일을 맞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했다. 9일은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참사 발생해 1000일째가 되는 날이다.
이날 7차 청문회에서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은 “오늘은 세월호 참사 1000일째”라면서 “304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했고 아직도 9명의 희생자는 수습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암담한 상태”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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