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인기웹툰 원작으로 검증된 스토리와 신선한 출연진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연극 <운빨로맨스>가 오는 13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실을 공개했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의 원작 웹툰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 주인공이다.
남자주인공 ‘제택후’역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드라마 <또 오해영>의 ‘허정민’이 캐스팅 됐고, 여자주인공 ‘점보늬’역에는 청순 발랄한 매력을 가진 배우 ‘신소율’이 연극 무대에 첫 도전한다. 톡톡튀는 매력을 가진 개그우먼 ‘맹승지’ 또한 ‘점보늬’역으로 오랜만에 대학로 연극 무대에 선다. 영화 '헬머니', '위험한상견례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등에 출연하고, 이름을 알린 ‘문아람’도 ‘점보늬’역에 캐스팅됐다.
재앙소멸 로맨틱코미디연극 <운빨로맨스>는 이달 13일부터 대학로 올래홀에서 공연된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