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기자] 한국판 셜록 홈즈(사립탐정)를 양성하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민간조사아카데미(주임교수 손상철)’가 개설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OECD 35대 회원국 중 국내에만 도입되지 않은 탐정제도의 도입을 위하여 제20대 국회에 ‘공인탐정법안(윤재옥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되어 있다.

 

국내에서 민간조사전문가를 양성에 앞장서온 대한시큐리티연구소(KSI) 손상철 박사는 국내에서 최고경영자과정(AMP)으로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AMP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과 손잡고 ‘민간조사아카데미(www.csuappi.co.kr)’를 개설하였다. 첫 번째 과정은 3월 11일부터 12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집중수업으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민간조사아카데미(APPI)'의 주임교수인 손상철 박사는 바람직한 탐정제도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하고 불법 심부름센터 및 흥신소를 감시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고, 국민의 권리보호 및 신직업 도입을 취지로 하는 ‘대한민국탐정협회’의 창립 추진위원장으로 추대되어 2월 중 탐정협회의 창립을 앞장서고 있다.

 
모태은 기자 momojja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