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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자료사진=뉴스프리존 DB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아 10일 서울 창경궁 양화당에서 화재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인 2월 10일은 2008년 숭례문 화재가 발생했던 날로, 2011년 제정됐다.
종로소방서, 혜화경찰서와 함께하는 이번 훈련은 화재 신고와 관광객 피난, 동산문화재 운반, 초동 진화, 소방차 출동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문화재청은 문화재 방재 유공자 포상식과 ‘문화재, 안전사랑’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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