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프로골퍼 김가형이 최근 하이씨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스포츠+엔터테이너’ 스포테이너로서 활약을 예고했다.
성숙미가 돋보이는 미모에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김가형 프로는 지난 2002년 골프에 입문해 각종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골프 레슨 및 강의 경력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수로서의 재능은 물론, 방송인으로서도 뛰어난 자질을 지니고 있는 김가형프로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김가형의 색다른 모습들을 BeICON을 통해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이씨씨는 제작을 겸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양정원, 브라이언, 노주현 등이 소속돼 있고, 최근 멀티 콘텐츠브랜드 ‘BeICON’을 론칭했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