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은아 김 '상상의 놀이터'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대표이사 최진용)은 다음 달 12일까지 B동 전시장 및 C동 공연장, 야외 공간에서 7기 입주 작가 결과보고전 ‘2016 플랫폼 아티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한 7기 작가 및 연구.평론가들(이하 작가)이 참여한다.
7기 작가는 총 5개국(한국, 미국, 영국, 캐나다, 홍콩) 33팀(49명)으로, 이번 전시에는 4개국 29팀(42명)이 참여한다. 전시 참여 작가는 강제윤, 고등어, 그레이스 은아 김(Grace Euna KIM, 미국), 그레이코드지인, 김성용, 김순임, 김유정, 김춘재, 김푸르나, 김홍기, 나여랑, 더 바이트 백 무브먼트(The Bite Back Movement, 한국영국), 덕스 씨어터(Dirks Theatre, 홍콩), 박준상, 배인숙, 서영주, 서해영, 손승범, 신민, 안명호공미선, 앤드씨어터, 양유연, 위영일, 윤대희, 조원득, 쥴리 인선 윤(Julie Insun YOUN, 미국), 채은영, 최선, 최현석 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참여 작가들의 대표 작품 일부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중 ‘올해의 IAP 입주작가 선정’을 진행한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전시.공연.출판 등의 발표기회를 제공한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