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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캘리포니아주립대 ‘민간조사아카데미’ 개강..
사회

국내 최초....캘리포니아주립대 ‘민간조사아카데미’ 개강 임박!

모태은 기자 mo5834@naver.com 입력 2017/03/02 09:31
한국판 셜록-홈즈’를 양성하라!

 

‘한국판 셜록-홈즈’를 양성하라!

민간조사아카데미(APPI) 유전자 채취 실습 

[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 미국의 명문 대학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MB'와 함께 하는 '민간조사아카데미'가 개강을 앞두고 있다. OECD 35개 회원국 중 국내에만 도입되지 않은 탐정제도의 도입을 위하여 제20대 국회에 ‘공인탐정법안(윤재옥 의원 대표발의)’이 발의되어 있으며, 탐정제도 도입시 약 1만5,000개 일자리가 생기고 1조 2,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이라는 연구보고서도 나와 있다.

 

국내에서 민간조사전문가를 양성에 앞장서온 대한시큐리티연구소(KSI) 손상철 박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MB 한국교육원(원장 조재형)’과 손잡고 ‘민간조사아카데미(www.csuappi.co.kr)’ 개설하여 다가오는 3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 집중수업으로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교육원에서 진행된다. 토요일 수업 참석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동영상을 통한 수업으로 대치할 수 있기에 지방에 있는 사람들도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민간조사아카데미(APPI)'의 주임교수인 손상철 박사는 “바람직한 탐정제도의 도입되면 국민의 권리보호는 물론 ‘셜록 홈스’를 꿈꾸던 청소년들이 시험을 통해 얼마든지 탐정이 될 수 있으며, 청년 실업 해소에도 많은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한다. 민간조사아카데미는 주부 등 여성들의 관심도 높아지며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수료시에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수료증서와 동문의 자격이 부여되며, 다양한 조사활동에 대한 전문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관련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교육원(02-363-5504)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모태은 기자, momojja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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