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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아빠된다?... 임신 4개월 ‘폭행 사건’ ..
문화

김현중, 아빠된다?... 임신 4개월 ‘폭행 사건’ 그 여자친구

디지털뉴스팀 기자 입력 2015/02/22 16:15


[연합통신넷=디지털뉴스] 한류스타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오는 9월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상대는 지난해 9월'폭행사건'으로 헤어진 전 여자친구와 재결합 한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며 “임신한 상대는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혐의로 고소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최모(31)씨”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측근은 우먼센스에 “최씨와 김현중이 원만히 재결합했다”며 “현재 최씨는 임신 10주로, 곧 4개월에 접어든다”고 밝혔다. 이어 “형사 고소 이후 김현중이 최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고, 다시 만남을 시작했다”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고민이고, 양가가 현재 결혼 및 아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김현중은 말다툼 중 격해져서 다투다 한 차례 때렸다고 인정하며 공식 홈폐이지에 “2년 동안 교제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신체적 상처를 줘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후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는 고소를 취하했으며,현재까지 둘은 만남을 이어왔다.

현재 김현중은 일본에서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정규 2집인 ‘지금도’는 발매 첫날 2만304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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