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심종완 기자]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건강기능식품)’을 리뉴얼했다고 8일 밝혔다.
일동제약 지큐랩 시리즈는 4중코팅 특허기술이 적용된 일동제약의 대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로, 2015년 출시 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작은 포장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실용적인 구매를 지향하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큐랩 데일리의 경우 기존 32캡슐에서 1일 1캡슐 복용 기준으로 한 달 치 분량인 30캡슐로 판매단위를 줄이고 포장규격도 합리적으로 간소화했다.
지큐랩 키즈 또한 두 달 분량이었던 60포 단위에서 1달 분량인 30포로 판매단위를 변경했고, 어린이들에게 재미를 줄 수 있도록 아이코닉스社의 만화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를 그려 넣은 4종류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특히 리뉴얼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어 구매 장벽을 낮추고 유통 및 보관상의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심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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