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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식 이후엔 버려진 태극기..

3.1절, 기념식 이후엔 버려진 태극기

김현태 기자 입력 2015/02/28 12:48
날씨는, 반짝 추위 풀리고 다시 날이 포근



3.1절,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  
 
[연합통신넷= 김현태기자] 광복 70주년과 한.일 강제병탄 105년을 맞는 제96회 3.1절에 정계.종교계.학계.법조인.여성등 각계인사 33인이 27일 국회귀빈식당에서 “해방70주년-3.1절 국회기념식 및 각계인사 33인의 시국선언”이 개최됐다.
 

지구촌 175개국 700만 해외한인의 권익실천을 위해 올해 8년째 활동해온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상임대표:김영진.공동대표:황우여)와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김영진)이 공동주최한가운데 채택한 선언문에는 고건 전 총리. 김무성새누리당대표. 문재인민주당대표. 이만섭전국회의장. 김원기전국회의장, 박원순서울시장. 정대철전민주당대표. 김덕룡전.정무장관등 정계주요인사와 장상WCC총회 의장. 김삼환WCC총회상임준비위원장.이영훈한기총대표회장. 황용대NCC.K회장. 전용대감리교감독의장. 장종현백석교단총회장. 김상근목사 전병금기장전총히장 .김영주NCC.K총무. 소강석 한.일기독의원연맹 지도목사등 개신교 주요인사와 송월주 전 조계종총무원장. 조비오천주교몬시뇰신부. 한양원민족종교회장.등 주요종단의 지도자와 박경서UN초대인권대사. 김범일가나안농군학교총재 .이만열전.국사편찬위원장. 이경숙전숙대총장.이무용은혜학원이사장. 채수일한신대총장.등 학계인사. 채의숭대의그룹회장. 전용태세계성시화운동총재. 박해용4.19선교회장.해외한인중 유알하게 참석한 전동석세계문화.스포스연맹총재. 한한국UN평화작가.등 33인의각계 주요인사들이 선언문에 참여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이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3.1절.

올해가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라 더 특별.


3.1절을 하루 앞둔 오늘 이곳 영동대로에는 가로수마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있다.

96년 전 독립 투사들이 이렇게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전세계에 우리 민족의 자주 독립을 외쳤던 곳

올해는 광복이 된지 70주년이 된 해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3.1절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릴 계획입니다.


이번 주말, 다양한 3.1절 행사에 참여하셔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도 좋겠다.

반짝 추위가 풀리고 다시 날이 포근해지고 있다.

현재 서울 기온 3.7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높을것이며,.한낮에는 서울7도, 대전과 대구 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오늘 하늘이 잔뜩 흐리고

제주도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밤에는 남부지방, 내일 새벽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특히 늦은 밤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 산간에는 최고 7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호남 동부 내륙과 경남 내륙에는 1-5,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고.

이번 비나 눈은 내일 아침 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겠고, 오후부터는 점차 맑은 날씨를 되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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