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 실용음악과와 뮤직프로덕션과에서는 교내 공연장에서 진행한 신입생17학번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실용음악과와 뮤직프로덕션과 신입생들의 공연으로 최종 Top 3를 발표하는 대결방식으로, 총 20팀이 참여했다. 발라드, 락, 어쿠스틱, 힙합, 케이팝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고, 공연의 음향은 음향미디어 학생들이 맡았다.
또한 너목보 시즌3에 실력파 포청천으로 출연한 가수 제이디 교수의 축하무대도 함께 있었다.
제이디교수는 “학교 학생들의 실력에 다시 한번 감탄했고, 이렇게 열정적이고 신나는 분위기의 학교가 너무 좋다”면서, “함께한 학생들에게 항상 응원하고 앞으로 수업에도 이렇게 열심히 임해달라”고 말했다.
서울호서예전의 실용음악예슐계열은 보컬, 싱어송라이터, 기악, 미디작편곡, 작편곡, 케이팝퍼포먼스, 연예매니지먼트로 세분화돼 있다. 뮤직프로덕션계열은 힙합, 랩, 뮤직프로듀서, 디제잉퍼포먼스, 공연음향, 방송음향, 사운드디자인으로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교육과 음악인으로서의 실력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2018학년도 우선선발 원서접수 중이다.
김재현 기자,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