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모태은 기자]한국판 셜록 홈즈를 양성하는 CSU 민간조사아카데미(주임교수 손상철)는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금융사고’를 주제로 전문가(황석진 교수)를 초청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금융사고 및 범죄에 있어서 가장 빈도가 높은 신용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사건과 사고에 대하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신용카드가 거래의 주된 수단이 된 현실에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

CSU 민간조사아카데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민간정보와 조사의 기법을 중심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몬터레이 배이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수료후 본교의 수료증과 여론정보분석사(등록번호 2011-0376호/경찰청 소관)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매주 독립된 주제를 가지고 수업이 진행되기에 추가접수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CSU 민간조사아카데미(www.csuappi.co.kr)’는 서울 강남 압구정역 CSU 한국교육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모태은 기자, momojjang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