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어린이 관객들에게 폭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어린이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 이퀘스트리아 걸스'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29일, 30일 전국의 롯데시네마에서 스페셜 유료 시사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 이퀘스트리아 걸스>는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와 함께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모든 어린이들을 비롯, 패밀리 관객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스페셜 유료 시사회를 기념하여 진행한 영화 속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포니 캐릭터 코스튬 무대인사는 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절대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을 뿐만 아니라 포니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 관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긴 줄을 서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에니메이션의 내용은 이퀘스트리아의 포니 마을을 배경으로 유니콘 포니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다섯 포니 친구들이 우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부딪히는 위험과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셀레스티아 공주가 다스리는 이퀘스트리아의 포니 마을에 살고 있는 유니콘 포니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공주의 왕관을 물려 받아 포니 마을의 평화를 지키려고 하지만 질투심 많은 욕심쟁이 포니 ‘선셋 쉬머’가 왕관을 훔쳐간다.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왕관을 되찾기 위해 선셋 쉬머가 숨어있는 다른 세계로 가고 그 곳에서 이퀘스트리아의 포니들과 똑 닮은 친구들을 만난다.
왕관을 되찾기 위한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모험은 계속 되지만 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친구들과 함께 선셋 쉬머에 맞서 우정의 힘을 배워간다.
영화 <극장판 마이 리틀 포니 : 이퀘스트리아 걸스>는 5월 3일 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