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심종완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몹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tbs‘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현해 노회찬 원내대표는 취임 일주일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일주일 아니라 한달 이상 지난 것 같고.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을 많이 했다”면서“ 대단히 상징적인 행보들을 많이 했고 지난 일주일간 보인 상징적 행보가 초기의 이벤트가 아니라 앞으로 국정을 어떻게 끌고 나갈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고편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의당 입장에서 또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면) 어떻게 되는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럴때는 이해득실 따지지 말고 눈감고 박수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적극적 지지의 입장을 밝혔다.
litim@nav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