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안데레사 기자]소설가 한애자씨가 마음의집짓기 사회운동본부 대표 취임했다.
소설가 한애자의 장편소설<모델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소설 이야기가 현실로 펼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송문학과 민지선의 삶의 총체를 말하는 마음의 모델하우스를 사회에 건설하는 운동 즉, 부동산 시장의 건축현장에서의 모델하우스와 내면의 마음의 집 건축을 접목하며 마음의 질서인 올바른 가치관과 도덕성과 윤리성으로 확고한 인생관을 세워가는 뜻깊은 출발인 것이다.
이에 '마음의 집짓기 사회운동본부'는 지난 5월 13일 창립식을 개최하고 한애자 소설가를 대표로 추대하였다.
이날 한애자 대표는 취임사에서 "사회정화운동인 *마음의 집짓기 사회운동본부*가 창립 되었습니다. 날로 도덕성과 윤리성의 상실과 부패로 사회는 병들고 있고 이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침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도 이제 구체적으로 활동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해야하는 시대적 요청입니다. 비록 출발은 미약하지만 의롭고 선한 사업이기에 반드시 창대하게 되어 나라를 살리는 영향력 있는 단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힘을 모으고 많은 분들이 이 사회정화운동인 마음의 집짓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이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소설가 한애자의 모델하우스 사회운동인'마음의 집짓기 사회운동본부'창립취지 는 다음과 같다.
가.건전하고 바른생각의 내부혁신 운동전개
나.가정의 윤리 도덕성 회복 운동
다.건전한 나라지킴이 여론화 형성
라.사회 빈곤층, 청소년 범죄 문제 선도
마.퇴행성 문화 퇴출운동- 인터넷 중독, 마약, 음란문화, 성폭력범죄의 추방운동
바.인재양성: 나라의 일꾼들을 발굴하고 양성
신임 한애자 마음의 집짓기 대표는 "욥기 8장 7절에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 말씀대로 첫 출발은 미약한 사회단체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세월이 흐름에 따라 큰 영향력을 끼치는 단체가 되리라 확신에 찬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한애자 대표는 장편소설 모델하우스를 창작하고 출간할 때부터 언젠가 이 사회운동을 하리라 구상하다가 날로 사회가 도덕적 윤리적 상실로 부패가 심각해지는 이 시대에, 때가 찼음인지 시대적 요청을 느끼며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사명감으로 창립하게 되었다고 회고하였다.
창립된 마음의 집짓기 사회운동본부는 대표·임원들이 선출되었고 정관이 통과 되어, 이제 곧 홈페이지 개설과 아울러 홍보및 각종 포럼및 정기세미나 개최 와 대표님께서 전국 특강을 통해 전파하게 될 것을 기획하느라 분주한 일정이 예상된다.
한편 한애자 대표는 많은 뜻있는 분들이 홍보와 동참도 해 주시어 " 마음의 집짓기 사회운동" 이 전국적으로 퍼져 나가길 희망하고 확신에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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