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여수=강승호기자]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장에서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청결작업이 진행됐다.
지난 24일 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100여 명은 해안가에서 유리 조각, 굴 껍데기,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와 체험행사, 문화행사로 꾸며지는 가운데, 여수시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맨손 고기잡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행사는 풍어제, 당산제, 길놀이, 노을가요제, 노을낭만음악회 등으로 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