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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후보의 저격수 이언주의원의 부메랑이 된, 재산이 무..
정치

이낙연후보의 저격수 이언주의원의 부메랑이 된, 재산이 무려?,.

손상철 기자 kojison@naver.com 입력 2017/05/28 09:42
▲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 페이스북 
[뉴스프리존= 손상철기자] 이언주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를 ‘강남 총리’ ‘특권 총리’라고 비난했다가 누리꾼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재력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물건 발언’으로 문자 폭탄 세례를 받은 가운데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조언했다. 하태경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순실 청문회 때 문자폭탄 먼저 받아본 사람으로서 조언드린다”며 “하루에 만 개도 넘는 문자폭탄 받을 때가 정치 전성기다”라고 적었다. 

고위공직자재산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 부대표는 본인과 배우자를 포함해 약 27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25일 스카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부대표는 본인 명의로 서울과 부산에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아파트는 공급면적 68.91㎡(약 21평)으로 5억8400만원에 신고했다. 
  
이밖에 부산시 사하구 하단동에 4억3000만원대 아파트(84.96㎡·26평)를 보유하고 있다. 두 아파트 시세는 1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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