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주시의회 김남규 의원(송천1․2동)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공노를 인정받아 “제5회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회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전주시의회 6선 의원으로서 22년 동안 지역민들을 위해 구슬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전주 한옥마을보존활동과 한옥마을 명소화 사업에 적극 나섰으며, 국제영화제 전주유치로 전주시의 위상을 높여 세계 속에 전주를 알리는데 앞장서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남규 의원은 “의원의 소임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큰상을 받아 더욱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