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프리존

전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 중심 통합지휘체계 확립..
지역

전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 중심 통합지휘체계 확립

전광훈 기자 earth0294@naver.com 입력 2019/10/23 17:20 수정 2019.10.23 21:11
112요원 대상 역량강화 현장간담회 개최
전북경찰청이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광훈 기자
전북경찰청이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용식)이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경찰청이 23일 5층 대회의실에서 조용식 전북청장을 비롯해 112종합상황실상황팀, 각 경찰서 상황‧지령요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2요원 역량강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정적인 치안상황관리를 위한 업무추진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역랑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간담회에서는 ▲112홍보동영상 시청 ▲112요원의 자세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치안상황 통합지휘체계 확립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오갔다.

또한, 현장조치 강화 및 현장 경찰과의 소통을 위한 토론 및 건의사항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조용식 전북청장은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에 처하거나 급박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국민 비상벨 112”라면서 “신고자는 내 가족과 이웃이다라는 생각으로 정성을 다해 응대하고 현장에서 피해자를 보호하고 안전확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적극적인 상황관리에 힘을 모아나가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