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국내외 농생명 SW융합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 및 시장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제5회 전라북도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페어'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생명SW! 100년의 미래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농생명 SW융합 기업의 제품 전시 및 농생명 SW융합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교류 세미나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도내 기업들의 창업, IP·특허, 자금 애로를 지원하기 위한 전문가 상담부스도 운영된다.
나해수 전북도 주력산업과장은 "농생명 SW융합페어는 전북이 대한민국 농업수도로의 도약을 위한 농생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농생명 융합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전라북도가 농생명 분야에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해 미래 농업으로 앞장서 가는데 큰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