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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돕는 첫걸음, 장애인생산품 구매부터!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전주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청 로비에서 '2019년 하반기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고용기반을 확충하고 근로 장애인의 안정된 소득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사용지 ▲봉투 ▲파일 등 사무용품을 비롯해 ▲장갑 ▲화장지 ▲물티슈 ▲세제류 등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판매됐다.
김인기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 등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 안전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온라인쇼핑몰로 문의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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