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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광주 남구의회 의원 " 영호남간 문화,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여 상생발전을 이루는 계기"마련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김광수 광주 남구의회 의원이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에 참석했다.
29일 광주 남구의회에 따르면 김광수 의원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에 참석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영·호남 화합한마당 교류대회는 지난 2000년부터 대구 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 광주 남구 장애인협회 주최로 영·호남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함으로써 화합과 우애를 다지고 장애인 권익향상과 재활 및 자립을 목적으로 매년 격년제로 개최해왔다.
이날 교류대회에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홍대환 대구 남구의회의장 및 의원들과 광주 남구의회 김광수 의원, 김봉호 남구청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광수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호남간의 우의를 굳게 다지고, 장애인 분야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복지 등 다방면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여 상생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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