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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 꼬막 & 문학 축제'에 송가인 등 가요계 총출동

박강복 기자 입력 2019/10/31 16:03 수정 2019.10.31 17:35
지난 7월, 벌교 부용산음악회에 참석한 가수 송가인과 김철우 보성군수./ⓒ보성군
지난 7월, 벌교 부용산음악회에 참석한 가수 송가인과 김철우 보성군수./ⓒ보성군

 

[뉴스프리존,보성=박강복 기자]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보성군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펼쳐지는 벌교 꼬막 & 문학 축제에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 한다.

축제 첫날인 31일은 가요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연은 오후 7시 송가인을 비롯한 정다경, 숙행, 김소유, 박성연, 하유비 등 미스트롯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제18회 벌교 꼬막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한다.

11월 1일 오후 7시에는 mbc 축하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남진, 조항조, 진성, 현숙, 정미애, 안다미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2일에는 설운도, 노라조, 정수라가 출연 예정이고, 축제 마지막 날에는 박상민, 미기 라이브가 출연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매일 밤 오후 9시부터이며, 마지막 날(11월3일)은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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