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김천시 남면 문화복지센터관리위원회(위원장 허태호)는 지난 31일 오후5시 남면 문화복지센터 전정에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건축문화대상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김천시승격 70주년을 맞이하여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의식개혁운동으로 추진중인『Happy together 김천』실천 운동에 남면 문화복지센터관리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여 남면 사회단체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여 지금까지 오랫동안 쌓인 잘못된 김천 이미지를 새롭게 바꿔 나가 면민들의 의식을 한층 더 성숙해 지는데 힘을 함께 모아 나가기로 했다.
허태호 남면 문화복지센터관리위원회에서는 “친절한 김천시민, 질서 지키는 김천시민, 청결한 김천시민, 참여하는 김천시민, 양심 있는 김천시민, 예절바른 김천시민, 배려하는 김천시민 등 7대 실천목표를 하루 빨리 정착시키기 위해 남면 사회단체 및 기관에서 먼저 솔선수범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규영 남면장은“『Happy togethe 김천 운동』실천 붐 조성을 위해 남면 문화복지센터관리위원회에서 앞장서 준데 대하여 감사드리고, 건축문화상 수상을 축하하며 남면 사회단체 및 기관에서는 행복한 김천 만들기가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면 이장협의회에서는『Happy togethe 김천 운동』실천 결의릴레이 운동 다음 사회단체로 남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