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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위원장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보람 느끼는 지역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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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위원장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보람 느끼는 지역위 만들겠다”

박강복 기자 입력 2019/11/03 14:25 수정 2019.11.03 15:17
민주당 광주 광산을 지역위, 풍영정 일대 환경정화..3차 플로깅대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 지역위원회는 제3차 광산구 을 플로깅대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광산을 지역위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 지역위원회는 제3차 광산구 을 플로깅대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광산을 지역위

 

[뉴스프리존,광주=박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구 을 지역위원회(민형배 지역위원장)는 제3차 광산구 을 플로깅대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plocka upp’(이삭을 줍다)와 ‘jogging’(달리기)의 합성어로, 광주시 정당 중에서는 광산을 지역위가 처음으로 당원참여 프로그램으로 도입해 3회차를 맞았다.

이번 플로깅대회는 민형배 지역위원장 복귀 후 처음 개최된 야외활동으로 많은 당원들이 참가했다.

당원들은 가을 억새가 만발한 풍영정~ 영산강변 일대를 함께 걸으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후에는 첨단 쌍암공원 일대에서 열린 ‘광산구 아파트데이’ 행사에 참가해 각 동에서 정성껏 마련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민형배 지역위원장은 “지난 두 차례에 이어 이번 플로깅 역시 당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덕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앞으로도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끔 의미있는 지역위원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을 지역위 플로깅대회는 작년 10월 송산유원지 일대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올해 4월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송신소 이전&방음터널 설치 촉구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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