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시민과 함께 하는 JC가 반려인 가구 1000만 시대 흐름에 발 맞춰 '반려견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동전주청년회의소(회장 이종호)와 전주 반려견 문화협회(회장 안병우)가 지난 2일 오후 2시 전주 문학대 1공원(마전고분)에서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하는 반려견 문화축제 ‘제1회 댕댕아 JC와 함께 놀자’를 행사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숙한 페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반려견 행동 상담 ▲사진 콘테스트 ▲벼룩시장 ▲애견 장기자랑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전주기전대학교 애완동물관리과 학생들이 참여해 ▲애견 미용봉사 ▲어질리티 게임 ▲타투 스티커 등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유기견 돕기’ 후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