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도가 “2020년 전라북도지사인증 상품” 33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6월 14일 도지사인증상품 선정관리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 선정기준을 확정해 '2020년도 도지사인증상품' 선정 계획을 7월 1일 공고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축수산물 분야 8개 ▲전통가공식품 분야 19개 ▲공산품 분야 6개 등으로, 인증기간은 오는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3년간이다.
전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전라북도지사인증상품에 대해 지역별 특판행사, 전북우수상품관 입점 등의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