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경북=유상현 기자]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1월 4일 베트남 하노이 인도차이나플라자에서 김천을 대표하는 농산물인 샤인머스켓, 거봉, 캠벨, 사과, 배 등 수출확대를 위하여 베트남 K-Market과 수출협약식을 맺고 베트남수출 관련지원,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친선교류 등에 합의하고, 현지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K-Market 골든팰리스점 외 6개소에서 판매홍보 행사 개최로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으로 있다.
이날 수출협약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고상구 K-Market 회장, 백성철 부의장, 서동완 김천시지부장과 지역수출 농협장 등 한국방문단과 현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김천 농산물의 홍보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