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이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5:최후의 기사' 가 지난 21일 개봉후 나흘만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전체의 연출을 맡아 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참여하는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다.
'트랜스포머 5'는 개봉 전 80%가 넘는 예매율로 출발해 개봉 첫날 올해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 영화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 SF 영화다.
등장하는 기존 로봇들은 업그레이드 되고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해 신선함을 더했고, 마크 월버그와 조쉬 더하멜,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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