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손상철기자] 촛불과 탄핵 그리고 조기대선으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 벌써 40일이 넘어간다. 하지만 많은 기대를 안고 출범했지만 아직 국무위원 인선조차 마무리를 못하고 있다. 또 중점과제라고 했던 일자리 추경도 야당의 반대에 부딪혀서 진척이 없는 상황이고 그런 와중에 이번 주에는 한미 정상회담도 예정이 돼 있다.
도울은 문재인대통령을 응원했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안심하고 트럼프에게 미국이 적극적인 역할을 하십시오. 우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했다. 그렇게 해서 북미 관계를 우선 정상화시키는 방향으로 노력을 하시면 그러면 동아시아에 새로운 질서가 태동하게 되고 그러면 EU나 모든 국가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이전의 트럼프가 아닌 위대한 이 세계의 지도자로 바라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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