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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 맞이 겨울생일파티 개최

김현무 기자 k1541211@naver.com 입력 2019/11/28 23:35 수정 2019.11.29 08:12
2017, 2018 2년 연속 한국 문화 예술 위원회가 후원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우수공연’ 으로 선정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 파티 포스터/ⓒ루비뮤직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 파티 포스터/ⓒ루비뮤직

[뉴스프리존=김현무 기자] 매달 새로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출연과 관객과의 밀접한 소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가 5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6일 월요일 저녁 7시 연남동 브레드랩 빵집에서 겨울 생일 파티를 개최한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클래식, 뉴에이지, 탱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첼로를 통해 자신만의 색깔로 연주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첼리스트 예슬이 이색 음악회를 연지 5주년이 됐다.

2014년 12월부터 매달 새로워지는 스페셜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작한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건반 위의 황태자 피아니스트 박종훈, 이 시대의 가장 영감 있는 연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이윤수, 매력적인 반도네온 선율로 사랑 받고 있는 반도네오니스트 진선 등 수십 명의 최정상급 음악 뮤지션들이 참여하여 객석 구분 없는 공연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 파티 연주자들/ⓒ루비뮤직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 파티 연주자들/ⓒ루비뮤직

이번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 5살, 겨울 생일 파티 > 에는 진행자이자 생일 주인공 첼리스트 예슬, 감성적인 뉴에이지 음악으로 2030의 취향을 저격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김상아, 날카로운 선율로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피예나, 실력 있는 연주는 물론이고 환상적인 팀워크를 자랑하는 Ann kim 콰르텟 (피아니스트 앤킴, 베이시스트 이승하, 드러머 김원형, 색소포니스트 김하은) 의 무대가 준비됐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관객이 가까이에서 연주자들을 보고, 음악을 들으며 함께 소통하는 점이 매력적이며 아티스트는 관객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어느 공연장보다도 긴장감 있고 집중되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고 퀄리티 있는 음악과 연주가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는 일반 공연장과는 달리 빵집에서 열리는 콘서트답게 브레드랩의 맛있는 빵들과 음료도 제공된다는 점이 대중들에게는 크나큰 매력이다. 매 여름과 겨울에 열리는 파티에서는 재미있는 게임과 다양한 음식, 와인이 제공되어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 5주년을 맞이하여 개최하는 이번 파티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14년 12월에 시작한 빵집콘서트는 지난 5년동안 지금껏 한번도 빠짐없이 매달 진행됐다. 첼리스트 예슬의 빵집콘서트는 매달 셋째 주 월요일 저녁 8시 연남동에 위치한 브레드랩 빵집에서 열린다.

예매 및 문의처는 네이버 카페 '루비스폴카 (http://cafe.naver.com/rubyspolka)'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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