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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중소기업의 사업 및 수출활성화 방안..
경제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중소기업의 사업 및 수출활성화 방안 협의

최현선 기자 yesleader@gmail.com 입력 2017/07/15 01:29


[뉴스프리존=최현선 기자]중소기업의 성장과 기업간의 융합을 이끌어내고 있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의 각 부처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회원사가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회원사들의 이익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재인 정권이 시작되면서 중소.중견기업 지원안이 강화되고 R&D예산 증가와 스타트업 4만개 만들기 프로젝트 및 일자리 14만개 만들기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다양한 산업적 변화에 대비한 신재생에너지산업 확대 및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를 통한 다양한 분석과 방안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다양한 기업 지원 및 발전안 마련의지와 함께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도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이번 회의 내용에서는 전세계 한민족 벤처인의 네트워크인 INKE와의 융합을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제품들이 해외시장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성바이어와 제조사를 매칭 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었다.

 

또한 회원사들간의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업 시찰과 회원사들에 대한 정보공유 시스템을 활성화 시키고 기업과 기업간의 융합을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하여 대표자 및 실무진들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주선할수 있는 등산, 골프, 조찬포럼을 지속 확대 해 가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10월 23에서 24일 양일간 개최될 ‘중소기업융합대전 및 한마음대회’에 대한 홍보 및 기업참여를 유도하고 대회가 대회에서 끝나지 않고 기업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정이 될 수 있도록 세부적 방안이 검토되었다.

‘중소기업융합대전 및 한마음대회’는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는 물론 전국에 퍼져있는 중소기업융합연합회 회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융합의 장을 이루는 시간으로 채워지는 장이다.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 최상석 회장은 “서울의 많은 기업들이 함께 기술을 융합하고 사업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을 보다 강화 할 것입니다. 또한 연합회와 기업지원기관과의 융합과 협조를 통하여 보다 강력한 지원정책마련을 해 나갈것입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확대 정책에 동참하며, 협회또한 보다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사 가입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을 협의하고 확정하였다.

 

이제 서울지역권의 기업들은 이번 기회를 통하여 보다 많은 기업들이 중소기업융합서울연합회에 입회할 수 있게 되었으며, 연합회의 다양한 기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기업 지원 활성화 회의는 현 집행부 ㈜서흥알이에프 최상석 회장, 태율회계법인 이희동 감사, ㈜윈윈파트너스 김형준 사무총장, 보임테크놀러지(주) 김상범 사무차장, 태성회계법인 남상환 재무위원장, ㈜퍼스트시큐리티 고은정 재무부위원장, 프리커스(주) 최훈 사업위원장, ㈜가디엘 최혜심 사업부위원장, 엘레강스보떼(주) 채재령 교류위원장, ㈜오엔디자인 교류부위원장, ㈜엠제이플렉스 김시출 홍보교육위원장, ㈜에너존 장석환 홍보교육부위원장, ㈜한국이에프아이 김창근 국제위원장, 법무법인 씨에스 김완섭 행정위원장, ㈜IPTV코리아 이효중 융합창조위원장, 그래핀경영법인(주) 김경석 융합창조부위원장, ㈜인재교육 김윤관 회원지원위원장, ㈜휴브랜드 정연우 회원지원부위원장이 참석하였다.
hs@hubr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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