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재현 기자]이탈리아 셰프와의 재혼소식을 알렸던 배우 옥소리가 이혼설에 재기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배우 옥소리와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A씨가 지난 2011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4년 대만으로 이주해 살다가 얼마 후에 이혼했으며 A씨는 두 아이가 있는 미국계 대만 여성과 지난해 재혼했다며 15일 밝혔다.
옥소리와 A씨 사이의 두 자녀는 A씨가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07년 박철과 이혼한 옥소리는 2011년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 A씨와 결혼했다.
옥소리는 2014년 연예계 복귀를 타진했으나 A씨와 관련된 논란으로 무산된 후 대만에서 생활을 이어갔다.
jaehyun3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