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현태기자] 지난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 군소 후보들의 득표율은 조원진, 김민찬, 김선동, 윤홍식, 장성민, 이경희, 이재오, 오영국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0.14%, 무소속 김민찬 후보 0.12%,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0.10%, 홍익당 윤홍식 후보 0.09%,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0.07%,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0.04%, 늘푸른한국당 이재오 후보 0.03%, 경제애국당 오영국 0.02%의 득표율을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후 3개월만에 중도 성향의 정당인 한국국민당 창당2주년을 맞이하여 영등포소재(KR 웨딩홀2층)에서 맞이 했다. 당 대표는 이경희대표가 맞이 하였고, 3·1 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본정치, 중도정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대한민국의 비젼은 통일운동에 있다고 하였다.
비교적 민족주의에 중도 성향이며 민족주의와 중도 재벌 개혁, 여성 청소년 인권, 노인 복지와 2030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2030세대의 희생을 강요 현 세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둥 중도라고는 해도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이 우선인듯하다.
이경희대표는 민족통일 대통령 빌딩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빌딩을 여러 채 소유하고 있으며 민족통일 건설이라는 법인도 소유하고 있다. 이유가 있는데 그가 17세에는 장래 희망이 대통령이었으며 20세부터는 통일 대통령이 되어 민족의 염원을 이루고 싶다는 꿈을 꾸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염원을 민족통일이라는 건물을 세우며 마음에 새겼다고 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만으로 43세, 대통령 피선거권이 생긴 첫 대선에서 바로 대선에 출마하였다. 그의 건물 중 회기동, 이문동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나 경희대학교 재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라 양 대학 학생들이 그의 정체를 알고 놀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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