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부산=박인수기자] 부산시는 오는 21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교통질서 확립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17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9일 서울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맞은편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버스를 포함한 차량 8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로 2명이 숨지고,8명이 크게 다치는 등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 하자 고속도로에서 뿐만 아니라 시내에서도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2017년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교통안전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개최한다.
행사에는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관련 단체,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통안전관련 단체중에 한국교통시민협회에서는 교통환경조사단, 아동안전보호단, 교통안전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고, 특히 아동안전보호단으로 스쿨죤 내에서 아동들이 안전하게 등. 하교 위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부산베데스다 합창단 등 축하공연에 이어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 단체장 인사말, 교통안전 다짐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로 교통질서 지키기 동참을 위한 교통안전 포토존 운영 및 교통사고사례 사진전시회가 행사장 주변에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부산을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며, 교통질서 지키기기에 다함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시지부(지부장 이상민)가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지방경찰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 온 교통안전 유공자를 시상·격려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관련 단체,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베데스다 합창단 등 축하공연에 이어 교통안전 유공자 시상, 단체장 인사말, 교통안전 다짐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로 교통질서 지키기 동참을 위한 교통안전 포토존 운영 및 교통사고사례 사진전시회가 행사장 주변에서 진행된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안전이 최우선되는 사람중심의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부산을 대중교통 중심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교통안전에 대한 시민의 실천의지가 중요하며, 교통질서 지키기기에 다함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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