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박인수기자]지난 19일 여야 영수회담도 거부하고 나홀로 충북 청주의 수해복구지역으로 봉사를 간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봉사활동을 하기위해 수행하는 관계자의 도움을 받으며 장화를 신고있다.
같은날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4당 대표를 초청해 해외순방과 정상외교 성과를 설명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무더위를 피해 그늘로 테이블을 관계자들과 함께 옮기고 있다.
평소 문 대통령은 "제 옷은 제가 벗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스스로 옷을 벗고 회의를 진행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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