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영남권에서 여성의 역사를 다시 쓰겠습니다” 농촌 농부의 딸로 방직공장 15세 소녀노동자로 사회 첫 발을 딛었던 정정남 그가 27일 밝힌 2020년 총선 예비후보 출마 슬로건이 두드러졌다.
대구 경북지역은 전국 다른 지역에 비해 배타적 수구보수성이 강한 지역이다.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란 옛말처럼 공공연히 가부장 사고가 뿌리박힌 지역이다.
이런 수구보수지역에서 남성보조역할이 아닌 여성이 주인으로 스스로 참여하는 정치, 시민대중과 민중이 행복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선언했다.
이제 2020년 총선 정정남 예비후보는 영남권에서 여성의 정치역사를 새롭게 다시 쓰고 싶어 한다.
방직공장 3교대 주야근무 미세먼지 기침을 참던 소녀노동자로 암울했던 노동환경에 굴하지 않았다. 그는 다시 일어나서 파란하늘 한 줄기 빛이 들어오는 봉창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는 다시 길을 걸었다 자신이 꿈꾸고 살아가려했던 청순하고 청렴한 삶을 찾아갔다.
정정남 그는 누구인가? 그는 누구보다 순수한 마음 하나로 살았다. 그는 탐욕 탐심 없이 공허한 빈 마음으로 지체장애인을 바라봤다. 그리고 그는 진솔한 마음 진정한 성품으로 결혼을 결정했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삶을 선택했다
그가 결혼 후 주민으로 살며 이웃어르신께 사랑의 눈길을 돌리며 스스로 독거어르신목욕봉사를 했다. 그때 그의 나이가 40세였다. 이런 소박한 활동을 통해 아파트지역주민에게 믿음과 사랑을 주고받았다.
이런 담백한 그의 품성은 보성**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그의 올곧은 성품은 45세에 벌써 아파트관리소장 횡령사건을 해결했다.
이 당시 정정남 회장을 주의 깊게 살피던 동同 아파트에 살던 민주당 모 고문의 권고로 정치에 입문했다. 이때 그는 52세 여성으로 처음 현실정치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당시 시의원보궐선거 첫 출마로 수구보수가 놀란 23프로 득표로 정정남은 선전했다.
이후 그는 정치를 새롭게 배우고 생활정치, 평화정치를 실천하려고 결심했다. 그의 각오는 58세 만학도로 경북대학교 정치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누구보다 정당의 여성 비례대표 가산점수에 기웃거리지 않았다. 그는 정정당당하게 자기 지역 자기 마을의 구민 주민을 믿고 사랑했다. 그런 초지일관 된 마음으로 2020년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그리고 그는 2020년 총선 21대 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 병 지역 정정남 예비후보가 되었다. 그는 이미 2020년 총선 예비후보로 “영남권에서 여성의 정치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각오로 선봉에 섰다.
앞으로 민주 진보적 정치실현을 위한 정정남 그의 정치적 진정성이 수구보수지역에서 제대로 실현할 수 있을런지? 척박한 현실 정치에서 소중한 그는 우리가 모범을 응원하고 주목하며 지켜봐야 할 선망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