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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불..일대 정체..
사회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불..일대 정체

김대봉 기자 입력 2015/03/13 15:44


[연합통신넷= 김대봉기자] 오늘 낮 12시 40분쯤 서울 방배동 이수역사거리를 달리던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동작역 방면으로 가는 2개 차선 도로가 10여 분 동안 통제돼 차량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폐목재를 수거해 짐칸에 싣는 과정에서 담뱃불이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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