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 온라인뉴스팀] 박근혜 대통령의 정책과 현 정국을 비판하는 전단을 제작한 사회활동가 박성수(41)씨가 자신에 대한 압수수색을 비판하며 13일 전주지법 군산지원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손팻말과 칼 모양의 소품을 들고 경찰의 압수수색과 법원의 영장 발부를 비판했다. 박씨는 지난 1월 2일 박 대통령의 정책과 현 정국을 비판하는 전단 4천장을 제작해 아파트 우편함과 차량에 뿌리거나 시민에게 나눠준 혐의를 받고 있다. 2015.3.13 << 박성수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