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허소 전 청와대 행정관은 지난 14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달서 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공식등록을 했다.
허소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지난 12일 저서 ‘희망 불꽃. 대구’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허 예비후보는 "그동안 대구가 침체의 길을 걷게 된 것은 변화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며 변화야말로 발전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확실한 변화, 새로운 힘’ 슬로건 아래 대구의 변화를 추구해 대구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조했다.
허 예비후보는 독립운동가인 왕산 허위 선생의 후손이다. 허 예비후보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 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 사무처장 등을 지냈다